'힛트쏭' 김희철VS성대현, 한 판 붙었다?! 말싸움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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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흥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이 그려진다.
특히 성대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안무를 만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한다.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은 오늘(16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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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흥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이 그려진다.
지난주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성대현, 채리나, 홍지윤,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이날 또 한 번 역대급 텐션을 뽐낸다. 이들은 보는 이들까지 신나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대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안무를 만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한다. 그는 출연진들이 믿지 않자 무대에 올라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는 열정을 드러낸다고. 또 성대현과 김희철은 김정민과의 친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유치함의 끝판왕'을 달린다.
이장준은 채리나, 성대현과 세대차이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김종민이 엄정화의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채리나에게 충격을 안기고, R.ef 곡으로 이번 차트 상위권에 오른 성대현에게는 "그냥 예능 선배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한다.
홍지윤을 향한 김희철의 구애도 계속된다. 김희철은 홍지윤의 '남행열차' 무대에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연신 감탄한다는 후문. 또한 "명절에 집에 같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은 오늘(16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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