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작은아씨들' 감독·작가의 팬..출연 마다할 이유 없었어"
유정민 2022. 9.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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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에서 '오인주'역의 배우 '김고은'이 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김고은은 '정서경 작가님과 김희원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러니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대본도 아주 재미있었다'며 신작드라마'작은아씨들'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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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에서 '오인주'역의 배우 '김고은'이 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블랙과 핑크가 섞인 울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체크 톱과 스커트, 카프 스킨 소재 샤넬 22 라지 핸드백을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 등으로 다채로운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김고은은 '정서경 작가님과 김희원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러니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대본도 아주 재미있었다'며 신작드라마'작은아씨들'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수 싸움을 벌이는 판에서 유일하게 머리를 쓰지 않고 투명하게 행동하며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인물이다. 어딘가로 휩쓸려가는 듯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단단하게 나아가는 사람”이라며 극중 맡은 '오인주'라는 인물에 대한 설명을 더해주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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