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진혜주(대구), 대한당구연맹회장배 포켓9볼 복식 우승
황국성 2022. 9. 16. 13:21
'태백 대한당구연맹회장배' 결승서 정영화-임윤미에 8:6 승
공동3위 이우진-권호준(인천), 고태영-김보건(경북)
공동3위 이우진-권호준(인천), 고태영-김보건(경북)
최성욱-진혜주(대구당구연맹)조가 대한당구연맹회장배 포켓9볼 복식에서 ‘포켓볼 부부’ 정영화-임윤미(서울시청)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최성욱-진혜주(대구)조는 지난 14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포켓9볼 복식 결승에서 정영화-임윤미(서울)조를 세트스코어 8:6으로 물리쳤다.
반면 지난 9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여자포켓볼선수권’서 8강에 진출했던 임윤미(국내 1위)는 귀국 직후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공동3위는 이우진-권호준(인천시체육회), 고태영-김보건(경북체육회)이 차지했다.
최성욱-진혜주는 앞선 8강서 박기찬-한소예(울산)을 8:6, 4강서 이우진-권호준(인천시체육회)을 8: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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