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뜻 깊은 근황에 감동 터졌다.."법 어겼으니 다시" 웃음까지

이슬기 2022. 9. 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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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근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9월 16일 자신의 SNS에 "#탄자니아 #테르미날리아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묘목을 심고 있는 조인성과 크게 자란 나무가 담겨 있다.

앞서 조인성은 탄자니아 중부 싱기다(Singida) 지역에 기부금을 내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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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조인성이 근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9월 16일 자신의 SNS에 "#탄자니아 #테르미날리아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묘목을 심고 있는 조인성과 크게 자란 나무가 담겨 있다. 그가 2019년 탄자니아에 심은 나무가 건강히 성장한 모습으로 감동을 준다.

앞서 조인성은 탄자니아 중부 싱기다(Singida) 지역에 기부금을 내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세운 바 있다. 조인성은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나무 묘목을 운동장에 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you're an angel" "나무 심는 모습도 일캐 멋지냐" "감동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오랜만에 찾아온 근황에 "저기요 얼굴이 나와야 한다는 무슨무슨 법이 있어서요....... 다시부탁드릴게여" 등 얼굴을 보고 싶어 반응도 가득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조인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사진=조인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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