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과 7살차 고충 있나 "어른 걱정 틀린 말은 아냐"

서유나 2022. 9. 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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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 팬은 김소영에게 "언니 남자친구랑 6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주위 어른들이 라이프 사이클이 비슷하지 않다고 걱정하셔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소영은 본인의 남편 오상진의 사진을 게재하곤 "트틀린 말은 아니"라며 어른들의 걱정에 내심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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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9월 1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김소영에게 "언니 남자친구랑 6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주위 어른들이 라이프 사이클이 비슷하지 않다고 걱정하셔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소영은 본인의 남편 오상진의 사진을 게재하곤 "트…틀린 말은 아니…"라며 어른들의 걱정에 내심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오상진의 SNS 계정을 태그하곤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에 대한 답을 미뤘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7년 4월 7살 연상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그해 8월 퇴사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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