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이동군수실' 본격 가동.."군민 목소리 청취 군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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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인 이동군수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민선8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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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성면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회 예정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인 이동군수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민선8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하동군은 지난 15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정책 결정을 위한 채널로써 민선 8기 임기동안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면민들이 건의한 사항이나 각종 정책제안 등을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찾고 결과적으로 소통의 힘을 통해 하동을 발전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읍·면 이동군수실을 통해 민선8기 소통 군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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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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