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챌린저 시리즈서 ISU 대회 첫 금메달

장보인 2022. 9.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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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김예림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90.64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이 ISU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하는 김예림. 2022.9.16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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