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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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 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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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 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9월28일~10월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10월5일~10월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 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 과학 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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