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에미상에서 좋은 상 받고 함께해 감사" (오징어게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9. 16.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미가 에미상 수상과 관련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유미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에미상에서 좋은 상을 받고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오징어게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유미 “에미상에서 좋은 상 받고 함께해 감사” (오징어게임)

배우 이유미가 에미상 수상과 관련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유미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에미상에서 좋은 상을 받고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동혁 감독은 “내일이면 ‘오징어게임’이 공개된 지 딱 1년이 된다. 뜻깊은 자리에서 ‘오징어게임’ 스태프들과 이런 자리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징어게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해 9월 공개 이후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28일 동안 누적 시청 16억5045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황동혁 감독의 감독상과 이정재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오징어게임’은 시즌2를 확정,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