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쓰고 온 '오징어게임' 6관왕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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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VFX 슈퍼바이저(왼쪽부터)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심상민 무술팀장이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5일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Primetime Creative Arts Emmy Awards) 시상식에서 게스트상(이유미),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등 4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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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왼쪽부터)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심상민 무술팀장이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5일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Primetime Creative Arts Emmy Awards) 시상식에서 게스트상(이유미),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등 4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13일 개최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받아 총 6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배우와 감독 최초의 수상이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상 역사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이다. 2022.9.16/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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