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앞둔 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와 4차례 평가전

안영준 기자 2022. 9.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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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와의 4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 25일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첫 경기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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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열린 2경기선 모두 패배
한국과 불가리아의 연습 경기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와의 4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연습경기는 총 4차례 열리며, 앞서 15일과 16일 열린 비공개 경기에선 각각 세트스코어 2-3, 1-3으로 패했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 25일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첫 경기에 대비한다.

국제배구연맹 랭킹 21위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폴란드(13위), 튀르키예(6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태국(14위), 크로아티아(19위)와 B조에 속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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