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하정우·강동원·한지민, 부산영화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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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하정우·강동원·한지민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6일 "네 배우가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며, 구체적인 예매 방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5~1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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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 참여 예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영애·하정우·강동원·한지민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6일 "네 배우가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가 생각하는 연기의 의미, 직접 꼽는 명장면 등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이다.
다음 달 8일 한지민을 시작으로, 9일엔 강동원, 13일엔 하정우와 이영애가 참석하는 '액터스 하우스'가 각각 열린다. '액터스 하우스'에는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8000원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며, 구체적인 예매 방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5~14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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