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조지 클루니와 어깨 나란히.. 오메가 새로운 캠페인 이끌어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57>컬렉션 캠페인 주인공 현빈/영상제공=오메가
배우 현빈이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킹 오메가(OMEGA)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현빈은 역시 오메가 공식 앰버서더인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스피드마스터 ‘57′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 것.
공개된 캠페인 속 현빈은 세련된 감각의 검은 의상에 갈색 스트랩의 스피드마스터 57 시계를 선택해 강인해보이면서도 남성적인 감각을 뽐냈다. 또 조지 클루니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블루 다이얼 컬러의 시계를 연출하며 브랜드와의 오랜 인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빈과 조지 클루니가 착용한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57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로 1957년 트랙 위를 달리는 레이싱 카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를 위해 출시된 오리지널 스피드마스터 디자인을 상징한다.
스피드마스터 출시 6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스피드마스터 ‘57 컬렉션은 슬림한 스타일에 화려한 색감의 다이얼 옵션 등이 특징이다. 블루, 블랙, 그린, 버건디 다이얼 컬러가 반영된 8가지 새로운 모델로 선보이며, 전국 오메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정확성과 항자성 등 성능 역시 최고 수준. 특히 시그니처 1957 디테일이 눈을 끈다. 메탈 베젤(테두리)는 브러싱 처리돼 한결 자연스럽고, 90이란 숫자 위에 점을 찍는 ‘Dot Over Ninety’ 장식이 그 상징성을 더한다. 또 유명한 브로드 애로우 핸즈(넓적한 화살촉 모양의 시계침) 등 마니아들을 열광케 하는 스피드 마스터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냈다.
두 배우가 함께한 캠페인에 대해 오메가의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스피드마스터 ‘57′은 탁월한 품질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면서 “현빈과 조지 클루니는 이 타임피스가 오늘날의 근사한 스타일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아이콘”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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