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영숙♥영철, 파손된 새 신혼집 "전 세입자 변상하기로"

서유나 2022. 9. 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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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영숙(김한샘), 영철(오정두)가 팬들의 걱정에 답했다.

9월 15일 영숙은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 이사한 신혼집의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영숙은 이후 스토리에 해당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곤 "DM 그마안! 열어분 요거 전 세입자 분이 이사하면서 깨진 거라 변상해주시기로 했어요! 걱정 안 해주셔도 돼요! 보수 시공 토욜에 합니다"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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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영숙(김한샘), 영철(오정두)가 팬들의 걱정에 답했다.

9월 15일 영숙은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 이사한 신혼집의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영숙은 "침대는 한 달 뒤… 예쁜 패밀리 침대 사기 힘드네오. 들어와야 하는 가전 가구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이사의 고충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의 걱정은 다른 데 쏠렸다. 사진 속 파손된 천장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 것.

영숙은 이후 스토리에 해당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곤 "DM 그마안! 열어분 요거 전 세입자 분이 이사하면서 깨진 거라 변상해주시기로 했어요! 걱정 안 해주셔도 돼요! 보수 시공 토욜에 합니다"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한편 영철과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영철, 영숙은 7월 30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신혼집 이사를 마쳤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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