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태풍 피해 사과 구내식당 공급

서명곤 2022. 9. 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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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과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이날 아침 구내식당 메뉴로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영주의 사과가 나왔다면서 "태풍으로 상처가 생겨 시장에 내다 팔기에는 어려운 사과를 지역의 농협을 통해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6일 대통령실 구내식당 아침 메뉴로 나온 경북 영주의 태풍 피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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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과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이날 아침 구내식당 메뉴로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영주의 사과가 나왔다면서 "태풍으로 상처가 생겨 시장에 내다 팔기에는 어려운 사과를 지역의 농협을 통해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6일 대통령실 구내식당 아침 메뉴로 나온 경북 영주의 태풍 피해 사과. 2022.9.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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