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주요 일정과 기대 성과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에 나섭니다.
주요 순방 일정과 예상 행보를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대통령실이 어제, 이번 순방을 관통하는 키워드 세 가지에 대해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과 순방 의미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어제 윤 대통령 순방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첫 방문국인 영국에서의 주요 일정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이어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77차 유엔총회에 참석합니다.
일반토의 첫날인 20일 회원국 중 10번째로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오게 될까요?
송나영 앵커>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유엔사무총장, 한미, 한일 정상 등 주요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자리에서 정상외교 기대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이번 미국 방문 중에 한미스타트업 써밋이 열릴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도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설 걸로 보이는데요, 어떤 자리가 될까요?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22~23일 캐나다에서 순방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디지털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 관련 협력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떤 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순방을 통한 여러 부문에서의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순방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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