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찾은 이재명 "전북특별자치도·공공의대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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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 현안의 속도감 있는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3중 소외를 겪고 있는 전북을 민주당이 균형발전의 첫 시발지로 삼겠다"며 "이미 여러 차례 약속한 전북 특별자치도와 공공의대 설립에 관한 법안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으며, 오후에는 김제에서 농민들을 만나 쌀값 하락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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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 현안의 속도감 있는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3중 소외를 겪고 있는 전북을 민주당이 균형발전의 첫 시발지로 삼겠다"며 "이미 여러 차례 약속한 전북 특별자치도와 공공의대 설립에 관한 법안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이 가진 독특한 자원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햇볕연금, 바람연금도 구상해 전북이 살만한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으며, 오후에는 김제에서 농민들을 만나 쌀값 하락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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