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 신기록 행진에 "현실감 떨어지는 숫자"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가 유튜브 기록에 고마움을 전했다.

9월 16일 진행된 블랙핑크 'BORN PINK'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블랙핑크가 선공개곡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블랙핑크의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31분께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8월 19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28일 만이다.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를 달성한 상황에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구속자도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8천만명을 넘었다.

블랙핑크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숫자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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