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2 전북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준비 '착착'

김종효 2022. 9. 1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2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종목별 대진 추첨과 경기장 실사를 비롯해 종합안내소 운영, 시군 선수단 자매결연 및 응원, 청소와 교통대책 등 참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문별 사전 준비가 속속 완료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2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종목별 대진 추첨과 경기장 실사를 비롯해 종합안내소 운영, 시군 선수단 자매결연 및 응원, 청소와 교통대책 등 참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문별 사전 준비가 속속 완료되고 있다.

특히 다시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19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감염병 대응반 및 방역소독반을 운영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전방위적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일~4일 남원시 춘향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전북도민체전’에 이어 열리는 ‘2022 전북장애인체전’은 오는 23일~25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정식과 시범, 전시 종목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