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원석 검찰총장 · 한기정 공정위원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전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이들의 자질과 역량을 인사청문회에서 이미 판단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것은 새 정부 들어 이번이 12번째로, 이 가운데 박순애 전 장관 등은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됐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