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남FC 의혹' 두산건설 등 20여 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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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16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주거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이재명 대표와 성남시 공무원 1명에 대해서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의 보완 수사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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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16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주거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이재명 대표와 성남시 공무원 1명에 대해서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의 보완 수사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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