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1년 만에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태풍 수증기와 동풍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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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물러나는 시기인 9월 중순에 이례적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북 전주, 충남 서천, 청양, 경기 안성, 평택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1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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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물러나는 시기인 9월 중순에 이례적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북 전주, 충남 서천, 청양, 경기 안성, 평택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1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기상청은 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고, 여기에 동풍 효과가 겹치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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