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일대, 이번 주말 최소 12만 명 몰린다.. 대중교통 이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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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월 17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아이유 콘서트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2022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주말 동안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3년 만에 개최되어 약 8천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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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월 17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아이유 콘서트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2022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솔로 여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아이유의 콘서트가 주말 이틀간 개최되어 약 9만여 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주말 동안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3년 만에 개최되어 약 8천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토요일 17시, 일요일 14시부터는 한화와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어 약 2만 여명의 야구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2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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