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스토킹 범죄 발붙일 수 없게 해야..법무부에 제도 보완 지시"
YTN 2022. 9. 16. 12:04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신당역에서 벌어진 역무원 살해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이런 범죄가 발붙일 수 없게 법무부에 '스토킹 방지법' 보완을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출근길 모두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보도가 우리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스토킹 방지법을 제정·시행했습니다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출장 떠나기 전에 법무부로 하여금 이 제도를 더 보완해서 이러한 범죄가 발붙일 수 없게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엘리베이터 납치 미수' 40대, 휴대전화에서 추가 범행 정황..."추가 입건될 듯"
-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추진 논란...예산 878억 책정
- 마이클 조던 유니폼 141억 원 낙찰...마라도나 넘어
- '오겜' 이어 '수리남' 흥행 시동...수리남 정부 '법적 대응' 경고
- 인천 지하철에서 고등학생 흉기로 위협한 50대 여성 현행범 체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