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충주문화재야행'으로 가을여행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를 주제로 '2022 충주문화재야행'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앙탑 사적공원 및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 고구려비전시관에서 진행된 문화재 야행이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확대 개최됨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를 주제로 '2022 충주문화재야행'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앙탑 사적공원 및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경, 야로, 야사 등 중앙탑 사적공원을 중심거점으로 7야 프로그램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하게 펼쳐진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무형문화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관람과 공연, 체험, 장터 등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진행되지 못한 야숙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탑과 함께하는 캠핑도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가을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은은한 조명과 소원등 달기, 달달마을, 달토끼 조형물은 관람객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
산책길을 따라 펼쳐지는 전통 연희 퍼레이드, 충주시립택견단의 옛 택견판 재현은 관람객의 흥을 더하고, 곳곳의 전통복식의 이야기꾼의 만담은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문화재 총체극, 지역예술인 버스킹, 전통장터, 사기장·야장·청명주 등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충주 농·특산물 판매장도 조성되어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농가와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 고구려비전시관에서 진행된 문화재 야행이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확대 개최됨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야행(夜行)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역문화재 활용을 통해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 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를 진행한 사업이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 보령 '원산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만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 관광·문화 위해 5개 기관 맞손..‘S-TCEP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 투어코리아 - No.1 여
- 인천,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확대..방한 관광객 잡는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경기도,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평화관광 거점’ 조성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전면통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6일부터 600→800달러로 인상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통문화 테마파크’ 영주 선비세상 드디어 개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구시, 베트남·대만 관광업계와 협력교류 강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북도, 말레이시아서 관광객 유치 마케팅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 해킹 유튜브 채널 완전복구...재발 방지책 수립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