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첫 번째 EP 'DREAM' 재킷 사진 공개..13인 13색 매력

지민경 2022. 9. 1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오는 11월 9일 발매하는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파스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버전도 공개됐는데, 세븐틴은 이처럼 다양한 버전의 재킷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오는 11월 9일 발매하는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세븐틴은 네이비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13인 13색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거나,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다양한 악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파스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버전도 공개됐는데, 세븐틴은 이처럼 다양한 버전의 재킷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오는 11~12월 개최되는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이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돔 투어라는 의미를 갖는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노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