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NCT 127, 마라탕 같은 매력..특이하지만 자꾸 생각나"

최하나 기자 2022. 9.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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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 도영이 입덕 포인트를 전했다.

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도영은 "그런 의미에서 엔시티 127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엔시티 127의 입덕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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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127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 도영이 입덕 포인트를 전했다.

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도영은 엔시티 127을 마라탕으로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이에 대해 “사실 마라탕이 뭔가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먹는 음식이 아니었는데, 한순간 유행하지 않았나. 딱 먹었을 때에는 특이하다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나는 음식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그런 의미에서 엔시티 127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엔시티 127의 입덕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도영은 “마라탕을 좋아한다면 입덕하라.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시티 127 정규 4집 ‘질주(2 Baddies)’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엔시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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