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질주', 잘 될 수밖에 없는 곡..무대에서 보여주겠다"

장진리 기자 2022. 9. 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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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질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NCT 127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질주' 기자회견에서 "3박자가 다 맞아떨어졌다"라며 "이건 잘 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NCT 127은 '질주'를 멤버들이 모두 좋아하는 곡이자, 더 자신감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4집 '질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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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127이 '질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NCT 127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질주' 기자회견에서 "3박자가 다 맞아떨어졌다"라며 "이건 잘 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NCT 127은 '질주'를 멤버들이 모두 좋아하는 곡이자, 더 자신감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도영은 "'스티커'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리액션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소소히 화제가 됐다고 들었다. '질주'는 일본 연습실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 영상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연습실에서 비트를 느끼면서 춤을 춘다거나 누가 봐도 기뻐하는 리액션이 나왔다. 저희 모두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노래가 온 것 같아서 기뻤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유타는 "이런 기자회견이 무섭고 긴장될 때도 있었는데 이번만큼은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 같다. '질주'라는 노래를 만났고 더 자신감이 있고 앞으로 더 보여줄 무대에서 포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춤도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다 마음에 들었다.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 정도였다. 회사랑 얘기 했을 때 '잘 될 수밖에 없다', '이건 자신감 있게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4집 '질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한다.

'질주'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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