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앞머리→모자" 다 잘어울려
2022. 9. 16. 11:4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나난의 작품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최근 앞머리를 내리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 그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언니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폐션이 참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배종’에 출연한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다. 인간이 동물을 먹는 수백만 년의 '지배', '피지배' 관계를 종식시켜버린 생명공학 기업 BF가 배양육 시장을 장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사이, BF 대표의 행적에 의문을 품은 이들이 안팎에서 속속 생겨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세포 배양육 회사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 역은 한효주가 맡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한효주가 선보일 기업 총수로서의 새로운 얼굴에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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