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시 오전 11시 기해 폭염주의보..낮 최고 31도

최대호 기자 2022. 9. 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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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평택·안성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을 포함한 도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1도며, 17일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도 높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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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평택·안성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을 포함한 도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1도며, 17일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온이 33도 미만이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발효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도 높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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