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코' KT,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서 AI 휴먼 키오스크 공개.."연내 대용량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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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플랫폼(DIGICO) 기업 변신에 주력하고 있는 KT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등 첨단 I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AI 휴먼 키오스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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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정진호 기자)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플랫폼(DIGICO) 기업 변신에 주력하고 있는 KT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등 첨단 I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AI 휴먼 키오스크를 공개했다. KT AI 휴먼 키오스크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대화형으로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다. 은행 같은 곳에 설치하면 이율 상품이나 각종 금융 상품을 설명해 주거나 사람이 직접 날씨를 묻거나 궁금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KT 측은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다양한 궁금한 사항이나 여러 상품들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지금은 기본적인 대화형에 충실하지만, 연말께 대용량 AI를 만들어 도입하게 되면 일상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가 선보인 자율주행 방역로봇은 호텔이나 병원에서 바닥 소독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및 살균까지 가능하다.
KT는 또 오피스존을 설치해 기업·공공·교육 기관을 위한 KT 메타버스 라운지를 포함해 종이가 필요없는 공인전자문서센터 등을 선보였다. KT 메타버스 솔루션은 최대 2천명까지 컨퍼런스를 함게 진행할 수 있다.
이날 KT는 산소 포화도가 1% 높아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리프레싱존도 함께 공개했다.
정진호 기자(jhjung70@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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