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잔디밭에서 책읽기..성균관대, 19~23일 '북 피크닉'

서한샘 기자 2022. 9. 16.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는 오는 19~23일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학술정보관에서 선정한 150여권의 추천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피크닉 용품과 음료 등이 제공되며 폴라로이드 포토존도 조성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책을 중심으로 피크닉과 공연 등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 휴식의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장안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북피크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독서를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균관대는 오는 19~23일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학술정보관에서 선정한 150여권의 추천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피크닉 용품과 음료 등이 제공되며 폴라로이드 포토존도 조성된다.

'결국엔 자기발견', '퇴사 말고 휴직'의 저자 최호진 강사는 특강을 연다. 최 강사는 '자기주도 인생설계를 위한 버킷리스트 100개 쓰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책을 중심으로 피크닉과 공연 등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 휴식의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