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진성욱, 퇴장 사후감면.."정상적인 플레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의 진성욱에 대한 퇴장 징계를 사후 감면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진성욱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진성욱은 지난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32라운드에서 후반 47분경 상대 선수와 경합하면서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당했다.
이로써 진성욱의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 진성욱 출전정지 징계는 감면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의 진성욱에 대한 퇴장 징계를 사후 감면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진성욱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진성욱은 지난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32라운드에서 후반 47분경 상대 선수와 경합하면서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당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에서 당시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으로 반칙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진성욱의 출전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진성욱의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됐다. 진성욱은 강원FC와 3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