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개최..유해 88구 중국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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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은 오늘(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지난 2014년 우리나라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했고, 우리 국방부는 지난해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인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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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은 오늘(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창정궈 중국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국군 유해발굴 과정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 88구를 중국 측으로 인도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지난 2014년 우리나라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했고, 우리 국방부는 지난해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인도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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