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콘서트 D-1' 김재중, 연습실 사진 방출..亞 투어 포문 기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재중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콘서트 연습 중인 김재중의 모습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진지한 눈빛으로 연습에 임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밴드와 함께 진행되는 연습 현장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3일 발매된 김재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돼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아시아 대표 글로벌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이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7일, 18일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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