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가' 정경호 "해보지 않았던 빌런, 매운 손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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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역대 본 적 없는 빌런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정경호는 9월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제작보고회를 통해 극중 굿판을 통해 50억 원을 손에 넣으려는 극악무도한 빌런 '손익수'로 분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경호는 "빌런 역할은 많이 안 해봤다"고 말문을 열며 "감독님, 또 박성웅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쁜놈이 되자'고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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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정경호가 역대 본 적 없는 빌런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정경호는 9월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제작보고회를 통해 극중 굿판을 통해 50억 원을 손에 넣으려는 극악무도한 빌런 '손익수'로 분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경호는 "빌런 역할은 많이 안 해봤다"고 말문을 열며 "감독님, 또 박성웅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쁜놈이 되자'고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해보지 않았던 걸 해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캐릭터를 표현하는 키워드 '매운 손'에 대해 정경호는 "첫 장면부터 매운 손을 보여준다"고 했고, 박성웅은 "저도 살짝 맛을 봤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10월 개봉하는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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