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식당에 '태풍 피해' 영주 사과.."尹, 구매 지시"

박소정 2022. 9.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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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제안으로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농가의 과일을 사 구내식당 메뉴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돕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태풍 피해 농가에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매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과 협력해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사과나 전남 나주의 낙과 배로 만든 배즙 등 가공 제품을 직원들이 쉽게 구매하도록 연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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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제안으로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농가의 과일을 사 구내식당 메뉴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돕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태풍 피해 농가에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매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과 협력해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사과나 전남 나주의 낙과 배로 만든 배즙 등 가공 제품을 직원들이 쉽게 구매하도록 연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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