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태풍피해 없도록 안전 점검 철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6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학교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추석 전 11호 태풍 힌남노로 일부 지역에서 큰 피해를 보았고,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을 돌이켜보면 여름보다 가을에 피해를 주고 발생 빈도도 더 잦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학생 지적 재산 보호할 제도적 장치 마련도 주문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6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학교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추석 전 11호 태풍 힌남노로 일부 지역에서 큰 피해를 보았고,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을 돌이켜보면 여름보다 가을에 피해를 주고 발생 빈도도 더 잦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란 예보가 있다"며 "학교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유사시에 대비한 준비 상황도 확인해 교육 가족 모두 긴장감을 갖고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지적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진로 진학과 무관하게 창의적이고 시대적인 흐름에 적합한 많은 것을 만들고 창업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는 학생들의 생각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적 재산으로 보호하고 특허나 실용신안을 획득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