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 승용차, SUV와 충돌..2명 경상

이동민 2022. 9.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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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1시4분 부산 중구의 교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소형 SUV가 충돌했다.

충격을 받은 소형 SUV는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0대·여)씨가 머리,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B(40대)씨도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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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5일 오후 11시4분 부산 중구의 교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소형 SUV가 충돌했다.

충격을 받은 소형 SUV는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0대·여)씨가 머리,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B(40대)씨도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수습 후 40여분 만에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이 승용차 운전자 B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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