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편, MZ 신혼의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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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구할 만큼 MZ 세대들의 쿡 웨어 사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틀에 박힌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들은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MZ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머그컵 브랜드 4곳을 소개한다.
크로우 캐년은 유리나 플라스틱 등 깨지기 쉬운 소재나 환경에 안 좋은 소재가 사용되는 것을 우려하여, 오래 쓸 수 있으며 청결하고 디자인까지 멋진 제품을 생각하며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를 멋지게 실천하고 싶은 MZ세대들의 마음을 한 번에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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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구할 만큼 MZ 세대들의 쿡 웨어 사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며 그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뿐더러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이들이 늘면서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번지고 있기 때문.
틀에 박힌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들은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MZ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머그컵 브랜드 4곳을 소개한다.
♥ 크로우캐년(CROW CANYON HOME SANFRANCISCO U.S.A)
입고됐다 하면 품절, 크로우 캐년의 이야기다.
"진정한 클래식 아메리칸 에나멜 웨어, 크로우 캐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의 클래식 에나멜 웨어 브랜드로 1977년부터 지금까지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을둘 다 갖춘 높은 퀄리티의 법랑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로우 캐년은 유리나 플라스틱 등 깨지기 쉬운 소재나 환경에 안 좋은 소재가 사용되는 것을 우려하여, 오래 쓸 수 있으며 청결하고 디자인까지 멋진 제품을 생각하며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를 멋지게 실천하고 싶은 MZ세대들의 마음을 한 번에 빼앗았다.
독특한 패턴의 마블 라인, 미니멀한 클래식 라인, 진한 베이스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스틴슨 라인, 2022년 뉴 컬렉션 카탈리나 라인 등 다양한 라인으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 강남에서 풍성한 프로모션,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로파 서울(LOFA SEOUL)
로파 서울은 이야기와 전시, 기획 그리고 오브제 큐레이션을 주축으로 극내 작가부터 해외 작가까지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오브제를 찾아내는 아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Lost And Found라는 브랜드명의 어원처럼 주인을 찾지 못한 오브제와 감각을 잃어버린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분실물 보관소의 역할을 한다.
덕분에 로파 서울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나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보는 재미가 있다. 로파 서울의 베스트 제품 '코몽이 머그'는 STUDIO HANDS의 제품으로 핸드메이드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드로잉과 멍한 표정이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스튜디오 핸즈는 즉흥적이고 직감적인 작업 스타일을 지향하며 지향하며 키치한 작업물을 만들어내며 이들만의 특별함은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파 서울은 최근 F&B 공간 온 더 홀(@onthewhole_)을 정식으로 오픈해 파블로바를 재해석한 디저트들을 메인으로 먹는 것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전하고 있다.
♥ 메이크어포터리(make.a.pottery)
도자기과를 전공한 대표가 만든 브랜드 메이크어포터리는 그의 고향 구미에서 자그마한 작업실로 시작해 지금의 브랜드가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함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기분 전환이 되길 바란다는 브랜드의 취지를 알 수 있다.
메이크어 포터리는 비즈 시리즈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편안함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상품으로 포인트인 손잡이 부분의 그립감은 특히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족이나 지인 등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고유포터리(GOYOU POTTERY)
고유포터리는 고유의 가치를 존중하는 브랜드로, 수공예 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차이는 마치 사람마다 다른 고유성을 떠올리게 한다.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혹은 살아가면서 쌓아온 삶과 가치를 담는 사람이라는 그릇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다는 고유포터리의 이야기가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다. 니트 디자인의 작품은 따뜻한 휴식과 위로, 안락함이 느껴진다.
니트 도자기는 디자인 특허 등록으로 보호받고 있어 오직 고유포터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상품 뿐만 아니라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고유포터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김아름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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