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8일까지 가을 늦더위

천정인 2022. 9.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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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가을 늦더위가 찾아왔다.

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담양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담양은 32.1도, 광주 광산 31.1도 등의 체감온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18일까지 광주·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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