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다올찬 쌀' 17t 프랑스 수출길 올라
전창해 2022. 9.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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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생산된 '다올찬 쌀'이 다시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
음성군과 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16일 오전 다올찬 쌀의 프랑스 수출을 기념한 선적식을 했다.
다올찬 쌀의 프랑스 수출은 2017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어지다가 지난해 한 차례 중단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수출이 음성지역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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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에서 생산된 '다올찬 쌀'이 다시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
음성군과 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16일 오전 다올찬 쌀의 프랑스 수출을 기념한 선적식을 했다.
다올찬 쌀의 프랑스 수출은 2017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어지다가 지난해 한 차례 중단된 바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쌀은 17t으로, 부산항을 출발해 다음 달 중 프랑스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수출이 음성지역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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