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이재명 [뉴시스Pic]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16.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을 균형 발전 전략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3중 소외를 겪는 전북을 균형 발전 전략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생각"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공공의대 설립 특별법 처리를 신속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핵심은 바람과 햇빛"이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엔 엄청난 양의 재생 에너지 자원이 있다"고 말한 뒤 관련 사업 진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최고위원회를 마친 이 대표는 이후 전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김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현황 점검을 한다. 오후에는 쌀값 정상화를 위한 농업단체 대표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16. pmkeul@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