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삼성창원병원, 의료분야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

강정태 기자 2022. 9.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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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지난 15일 삼성창원병원 행정동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의과학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시의 의과학 분야 산학협력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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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발전 위해 힘 모으기로
이호영 창원대 총장(오른쪽)과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이 15일 삼성창원병원 행정동에서 ‘의과학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대는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과 ‘의과학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삼성창원병원 행정동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과제 수주 및 수행 △연구 개발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이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의과학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시의 의과학 분야 산학협력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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