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7·4 공동성명 50주년 기념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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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 행사로 내일(17일) 남북회담본부에서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학생 모의 회담에는 30개 대학에서 28개팀이 참가했으며, 결선에 진출한 6개팀은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 등 분야별로 나눠 모의 남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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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 행사로 내일(17일) 남북회담본부에서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학생 모의 회담에는 30개 대학에서 28개팀이 참가했으며, 결선에 진출한 6개팀은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 등 분야별로 나눠 모의 남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통일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팀은 통일부 장관상과 함께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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