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도영·태용 "명반 나온듯, '네오' 어색해 하지 말고 사랑해달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9.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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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이 컴백 소감을 말했다.

16일, NCT127 정규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NCT 127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며, NCT 127은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1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컴백쇼 'NCT 127 4TH ALBUM "질주" COMEBACKSHOW – FAST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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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NCT127이 컴백 소감을 말했다.

16일, NCT127 정규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도영은 이날 “정규 앨범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준비하면서 명반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한 곡 한 곡 아꼈다. 나름대로 명반이 나왔다”라고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용은 “네오하게 컴백했다. 어색해하지 마시고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강렬한 힙합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Faster’, ‘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Playback’, ‘Tasty (貘)’, ‘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이 수록됐다.

NCT 127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며, NCT 127은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1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컴백쇼 ‘NCT 127 4TH ALBUM “질주” COMEBACKSHOW – FASTER’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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