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5일 2499명 확진..전일보다 844명 감소

박채오 기자 2022. 9.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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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로 줄어 들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24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25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8일, 3606명)보다 1107명 감소했고, 지난 14일 3343명보다는 844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612→1187→1545→3200→4970→3343→249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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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2022.7.21/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로 줄어 들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24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25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8일, 3606명)보다 1107명 감소했고, 지난 14일 3343명보다는 844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612→1187→1545→3200→4970→3343→249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대 이상 2명, 7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0.4%,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1.1%로 나타났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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