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기아, 5위 수성 적신호.. PS 진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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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기아는 최하위 한화에게 1-2로 패했다.
기아가 4연패에 빠진 가장 큰 이유로 타선의 부진이 꼽힌다.
기아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한화와의 홈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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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15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기아는 최하위 한화에게 1-2로 패했다. 같은날 SSG랜더스를 상대로 승리한 6위 NC다이노스는 6위 NC 다이노스는 최근 10경기 8승2패를 내달려 2.5경기차로 기아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기아가 4연패에 빠진 가장 큰 이유로 타선의 부진이 꼽힌다. 기아는 올 시즌 팀 타율 0.271로 리그 2위다. 하지만 최근 3경기 도합 2점 생산에 그쳤다. 지난 15일에도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찬스를 살리진 못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한화와의 홈 2차전을 치른다. 양현종은 올 시즌 27경기 11승7패 평균자책점(ERA) 3.84 127K를 기록중이다. 팀이 위기에 빠진 현재 베테랑 투수가 '특급 소방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양현종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ERA 5.71을 기록중이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타선의 부활도 필요하지만 양현종의 분전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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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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