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2년 대경권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2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 대학협력처 진로체험센터는 지난 1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구경북권역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돼 환영식 및 캠퍼스투어 등 체험수업을 가졌다.
교육부는 예비 장애대학생이 대학 생활 정보, 대학 전공 체험, 대학 진학 컨설팅 제공 등으로 대학 적응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대학협력처 진로체험센터는 지난 1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구경북권역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돼 환영식 및 캠퍼스투어 등 체험수업을 가졌다.
1995학년도부터 많은 장애인들이 특수교육 대상자 대학입학 특별전형제도에 힘입어 대학 진학률이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해 대학생활의 적응에 실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교육부는 예비 장애대학생이 대학 생활 정보, 대학 전공 체험, 대학 진학 컨설팅 제공 등으로 대학 적응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성명순 글로벌관광학과 교수는 "대구한의대는 건강한 인격인, 창의적 지성인, 선도적 실천인의 학교교육목표에 맞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대구경북 한방뷰티힐링로드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 생활하는 유명 배우…"사업 연이어 실패"
- “담배 피운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50대女, 왜 그런가 봤더니
- “비트코인 최신 동향입니다”…알고보니 북한 해커 피싱 이메일
- 지드래곤도 탄 '사이버트럭'…전복사고에도 탑승자 전원 살았다
- 아들 학교 바자회에 나타난 이영애...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