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 라이벌 대전,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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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프로 리그 소속 32개 팀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 대전이 17일 막을 올린다.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참가하며, 우승팀은 하반기 글로벌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의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4의 16개팀과 일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2 페이즈2의 16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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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한국, 일본 프로 리그 소속 32개 팀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 대전이 17일 막을 올린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2: 한국 VS 일본(이하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을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참가하며, 우승팀은 하반기 글로벌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의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4의 16개팀과 일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2 페이즈2의 16개팀이 참가한다.
먼저 17일과 18일 지역별 예선을 거쳐 한국과 일본 리그에서 각각 8개팀씩 총 16개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19일과 20일 치러지는 결선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예선과 결선은 하루 5매치씩 총 10개의 매치로 치러진다.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및 틱톡에서 매 경기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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